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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ㅣ연예/사건ㅣ사고

박수홍 형 박진홍 횡령 사기 사건

by 세상공부007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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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코미디언이자 MC인 박수홍씨가 그 친형과 형수로부터 횡령 사기를 당한 사건이 나날이 계속 주목받고 있다.

박수홍 횡령 사기 사건의 전말

박수홍은 데뷔할 때부터 최근까지 무려 30년에 달하는 긴 방송 생활 내내 1인 엔터테인먼트에서만 활동을 했다. 그 당시, 일자리가 없던 자신의 친형인 박진홍을 매니저로 써서 자신의 매니저이자 회사의 모든 수익 관리, 투자를 맡겼다.

문제는 그 친형이라는 사람이, 30년 동안 겉으로는 동생인 박수홍을 포함해 모든 가족들에게 박수홍이 번 돈을 안쓰고 동생을 위해 모으는 척을 다했지만 실제로는 모든 재산을 자신과 부인 명의로 바꿔왔다는 것이다한 세무사의 증언에 따르면 박진홍이 박수홍의 재산을 빼돌려 재산을 축적하는 방식이 아주 철저하고 교묘했으며 다양한 편법을 통해 법적으로 완벽하게 박수홍의 재산을 자신들의 명의로 바꿔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진홍의 파렴치한 행위

박수홍의 친형인 박진홍과 그 아내는 박수홍의 재산을 빼앗길 것을 정말 두려워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수홍의 재산을 완전히 갖기 위해서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박수홍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박수홍의 결혼을 방해한 것이다. 우리나라 상속법에 따르면 배우자와 친자가 상속의 최우선 대상이다. 하지만 상속인이 죽을 때 아내와 자녀가 없을 경우 부모 그리고 형제 그 다음으로는 형제의 자녀인 조카들이 그 상속의 우선순위가 된다.

박수홍 친형, 박수홍 어머니, 박수홍 형수

, 박수홍의 형은 박수홍이 결혼을 하는 과정에서 재산 확인 등이 밝혀지고 자신이 부정축적하고 빼돌린 재산을 다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박수홍의 결혼 자체를 막았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실제 당시 박수홍은 당시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고 있던 연인이 있었지만 가족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 당시 박수홍은 자신의 팔 한쪽이 잘려나가는 느낌을 받았다고 표현할 만큼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박수홍 형수

가족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이정도를 뛰어넘어 일상 사생활 침해 등에 도가 튼 정도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실제 박수홍이 독립해서 살고 싶다고 이야기 하자 가족들이 엄청나게 반대를 해왔다고 한다. 바로 혼자서 돌아다니는 행위 자체를 불안해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박수홍이 반대를 무릎쓰고 독립을 했는데 그 후 일주일 만에 바로 아랫층으로 가족들이 이사를 했다고 한다. 더 나아가 바로 아래층에 살면서도 박수홍이 외출하거나 다른 특별한 행동을 하면 바로 연락이 오고 박수홍의 사생활 하나하나에 엄청난 간섭과 고통을 주었다고 한다.

SBS 뷰티 앤더 비스트 박수홍

박수홍의 인정과 사실 확인

최초 박수홍의 횡령 사기 사건은 30여년이 지난 근래에 와서야 밝혀지게 되었다. 박수홍의 친형이 새로 법인을 설립하는 과정을 박수홍이 직접 확인하면서 자신의 재산이 자신의 명의로 되있지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박수홍씨의 실제 피해규모

실제 박수홍의 가까운 지인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현재 박진홍이 박수홍에게 미지급한 출연료가 무려 100억이 넘는다고 한다. 실제 박수홍의 소송 청구금액은 약 116억인데 놀라운 점은 이 청구 금액이 30년 활동 기간 중 최근 10년 기간에만 해당한다는 점이다.

 

그 전 20년의 경우 자료 유실 등으로 청구가 어려워 청구 자체를 하지 않았다. 더 문제는 이 금액은 박진홍씨가 자신이 받을 것을 다 제외하고 박수홍에게 줘야 하는 금액만을 뽑았을 때 이 정도이므로 실제 그 사이에서 다양한 편법을 통해 떼먹고 가져간 비용들을 셈하기 시작하면 정말 천문학적인 금액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체 금액을 제외하고 소를 청구한 금액만 해도 왠만한 사기가 아니라 큰 기업의 횡령 사건에서도 큰 축에 속하는 정도의 규모가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거의 날조되다시피 불공정하게 체결되었다는 것이다. 연예계에서의 일반적인 스타와 매니지먼트 사의 수익 분배를 보면 8:2 7:3 도 꽤 많다. 문제는 보통 뜨기 전에는 회사 비중이 높다가 인기가 많아 짐에 따라 그 수익금이 커지게 되므로 그만큼 기획사 비중이 적어지는 것이다.

아주 유명한 탑클래스 연예인들의 경우 9.5:0.5 까지 있을 만큼 점점 스타의 소득 비중이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박수홍의 계약의 문제점은 처음 8:2를 고수하던 분배 계약이 박수홍의 인기가 많이 짐에 따라 오히려 불공정하게 7:3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소송이 일어나게 된 것은 그나마 그 7마저도 조차도 지급하지 않아 분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생각하면 할수록 직장이 없어 직장 마련해준 착하고 돈 잘버는 동생의 모든 것을 이렇게 빼앗아간 그 형 박진홍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박수홍씨는 이 일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기피 증 등 다양한 병을 얻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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